Amanoi에서의 경험

해안선 트레킹

언덕으로 둘러싸인 Amanoi는 누이추아 유네스코 생물권 보호구역 내에 위치한 29,000헥타르 규모의 누이추아 국립공원으로 가는 관문입니다. 다양한 경관을 지닌 험준한 명승지로, 도보 여행자라면 어느 방향으로 가든 압도적인 장관을 자랑하는 파노라마를 즐기고 수많은 야생 동물을 볼 수 있습니다. 리조트에서 이어지는 오솔길을 따라서 가족끼리 산책을 나가 숨겨진 해변에서 피크닉을 즐기거나, 바이다의 암석군을 따라 좀더 도전적인 트레킹을 즐기거나, 고가 피크에서 드라마틱한 만이 선사하는 경치를 감상할 수도 있습니다.

리프 인카운터

넘실대는 파도 속에서 산호 왕국이 만을 둘러싸고 있습니다. 가이드가 함께하는 스노클링 체험에서 원시 상태의 산호초를 탐험하고, 빈 히 만 보호구역에서 서식하는 350종 이상의 사슴뿔산호, 판산호, 뇌산호와 방아쇠고기, 엔젤피시, 트럼펫, 담셀 그리고 이곳에 집을 짓는 뱃 피쉬 등 다채로운 열대어 떼를 관찰하세요. 또는 Amanoi에서 준비한 '유리' 바닥으로 된 카약을 타고 빈 히 만의 물결을 가르고 바다로 나아가 보세요. 내구성이 뛰어나고, 가벼우며, 부서지지 않는 폴리카보네이트로 제작된 이 카약은 전체가 투명하여 발 밑에서 헤엄치는 바다 생물을 모두 볼 수 있습니다.

잃어버린 왕국으로의 여행

한때 베트남 남부 해안을 지배했던 참족의 고대 유산을 탐험해 보세요. Amanoi의 가이드와 함께 참 박물관을 방문하여 판랑에서 시작하는 참파 왕국의 풍부한 역사를 생생하게 보여드리며 이들의 고대 문화를 찾아가는 여정으로 투숙객을 안내합니다. 위대한 포 클롱 가라이 왕을 기리기 위해 12세기에서 13세기까지 지어진 포 클롱 가라이 참 타워로 이동합니다. 이 타워는 360도 파노라마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언덕 꼭대기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원래 6개 탑이 있었지만 현재 3개만 남아 있으며 수세기에 걸쳐 힌두교와 이슬람이 참족 문화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알아볼 수 있습니다.